일반 고구마보다는 호박고구마로 만들면 더 달콤함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 타르트 위에 고구마를 장미꽃처럼 만들어 올려놓았는데.. 생으로 하지 말고 설익은듯이 살짜기 쪄서 데코하면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부드럽게 나지 않을까 라는.. 집에서 만들면 좋은 것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버터나 설탕을 살짝 가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른 재료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구요..
계절적으론 춘삼월 봄이지만.. 아직은 쌀쌀한 기온이 두꺼운 오바를 벗어버리지 못하게 합니다. 가슴에 파고드는 바람이 어찌나 춥던지.. 한 겨울에도 흔하게 보이지 않던 눈발이 갑자기 날리지를 않나.. 칙칙한 하늘이 갑자기 청명하게 바뀌지를 않나.. 변덕스러운 삼월이라고는 하지만.. 마음까지 생숭하게 만들지 싶습니다. ^^..
오늘도.. 향기 좋은 커피 한 잔 마시고 활기차게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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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구마 타르트의 달콤한 맛을 느껴보세요.
글쓴이 : 달콤한쿠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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