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석 모듬전 잘 부치는 요령
* 빈대떡 부치는 요령** 1, 녹두는 집에서 손질하기 복잡하니 시판용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미리 찬물에 담가 거피를 하고 멥쌀을 섞고, 물을 적당히 섞어 간다. 3, 돼지고기는 다진마늘,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4,배추김치는 송송 썰고 물기를 꼭 짠다. 5,숙주와 고사리는 삶아 3cm 길이로 썰고 모든 재료를 함께 섞는다. 6,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씩 떠 넣어 동그랗게 지져낸다. 7, 풋고추, 홍고추를 썰어 고명으로 얹어낸다.
** 호박전 부치는 요령** 1,호박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미리 살짝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마른 면 행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일회용 팩에 호박과 밀가루를 넣고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혀주세요. 편리하고 밀가루 낭비가 적고 고루 묻힐 수 있다 3,묻은 밀가루는 여분이 없도록 탁탁 털어 내어 달걀물이나 반죽을 입혀야 고루 잘 묻힌다 4, 미리 달군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지져 내는데..이때 주의사항은 한면이 완전히 익은 다음 뒤집기를 한다 그래야 보기도 좋고 기름도 덜 먹어 전이 깔끔하다 5, 부쳐진 호박전은 찬 공기에 펼쳐 급냉시켜야 색깔이 변하지 않고 곱다. * 연근전, 고구마전 부치는 요령** 1,고구마는 일정한 두께로 썰어서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밀가루를 묻히고 부친다. 그래야 부서지지 않고 간도 적당히 베어 맛있다. 2, 연근은 약간의 소금과 식촛물에 담궈 아린맛을 제거하고 난 뒤 밀가루를 묻히되 여분은 탁탁 털며 모두 털어내고 나서 반죽을 묻혀 지져낸다. 한번 살짝 데쳐내어 전을 부쳐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 팬 달구기& 깔끔하게 부쳐내는 요령** 1, 푸라이팬을 바싹 달구어 기름을 넉넉히 부어서 팬 정리를 하고 나서 전을 부친다. 2,기름을 말끔하게 닦아내고 새 기름을 부어 다시 팬을 달궈서 재료를 넣고 부친다. 3, 이때는 기름을 적게 넣고 부쳐야 달걀물이 부풀어 오르지 않고 모양이 매끈하다. **표고버섯전 부치는 요령**
1, 표고버섯 불리기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불린 뒤 꼭지를 떼고 물기를 눌러 짠다. 표고버섯은 찬물에 오래 불려서 사용해야 향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맛있다. 그러니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은 가급적 피한다. 2, 표고버섯 간하기 표고버섯에 소금, 참기름,마늘즙을 넣고 주물러 간이 고루 베도록 한뒤 둥근 커터로 가장자리의 오목한 부분을 찍어내 평평하게 만들어서 부친다. 작은 표고버섯은 칼등으로 두드려 평평하게 편다. 3, 전 지지기 간이 배면 표고버섯의 배쪽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서 털어내고, 밀가루 묻힌 쪽에만 달걀물을 묻혀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타지 않도록 지진뒤 뒤집어서 버섯의 갓 부분을 지진다.
6, 부칠때는 숟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매끈하게 톡톡 안쪽으로 집어넣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