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오도화 2008. 7. 31. 14:32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음---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맘을 나누며 손에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 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 훨 내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의 해 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 훨 내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 훨 내 곁으로 간다 출처 :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글쓴이 : 요술고양이 원글보기메모 :